‘발칙하게 고고’ 엄친아 이원근, 최대 질풍노도 위기 빠진다…‘궁금증↑’
[연예팀] ‘발칙하게 고고’ 전교 1등 이원근이 한 순간에 문제아로 전락한다.

10월26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연출 이은진 김정현)에서는 이원근(김열 역)에게 최대 고비가 찾아온다.

이날 방송될 7회에서는 평소 뻔뻔하고 능글맞은 성격에 특유의 논리 정연함으로 교장 선생님 박해미(최경란 역)마저 꼼짝 못하게 만들었던 위풍당당 소년 이원근이 교장 선생님에게 백기를 든 것은 물론 친구들에게까지 반감을 살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는 그동안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이원근과 아버지와의 관계가 베일을 벗으며 안방극장을 더욱 찡하게 만들 것이라고. 이에 이원근을 뒤흔든 사건의 전말이 무엇일지 본방사수를 부르고 있다.

‘발칙하게 고고’ 한 관계자는 “항상 자신감 넘쳤던 열의 숨겨진 스토리는 학생과 학부모 시청자들이 함께 시청했으면 하는 에피소드”라며 “이날 방송이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에 어떤 전환점으로 작용할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보는 이들을 쥐락펴락할 이원근은 오늘(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발칙하게 고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콘텐츠K, 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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