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은 609억5000만원 규모의 용인 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최근 매출의 17.9%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18년 4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하자보수 보증금율과 지체상금율은 각각 5%, 0.2%다"라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