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900만원에 공급되는 병점역 일대 마지막 단지
병점역 일대에서는 신규 아파트가 10년만에 공급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입주는 2017년 2월부터 이뤄진다. 인근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개발중인 ‘병점역 행정복합타운(2017년 준공)’ 이 있어서 향후 집값상승 호재가 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현지 중개업계도 “다른 지역보다 소형 아파트 수요 많아서, 신규 아파트의 임대수익률이 11% 정도로 높게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조두형 마케팅업체 본부장은 “‘신동탄 양우내안애’ 단지의 경우 병점동 일대에서 3.3㎡당 900만원대에 공급하는 마지막 단지여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031)22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