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첫사랑 알아봤나? `궁금증 증폭`(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그녀는 예뻤다`의 박서준과 황정음이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해 팬심을 흔들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5회에서는 혜진(황정음)의 모습에서 추억 속의 장면을 발견하는 성준(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빗길 속에서 차를 운전하고 가던 성준은 우연히 교통사고 현장을 본 후 패닉상태에 빠졌다. 어린 시절 목격했던 어머니의 사고 장면이 겹치며 트라우마가 발현된 것.

성준은 운전대를 놓고 폭우가 쏟아지는 도로 위로 비틀대며 걷다 주저앉았고, 이를 본 혜진이 달려가 겉옷을 벗어 머리 위로 씌운 뒤 비를 막아줬다. 자신을 안정시키는 혜진의 모습에서 첫사랑의 모습을 발견한 성준은 그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혜진아"라고 불렀다.

이에 평소와 다른 성준의 모습에 당황한 혜진의 표정이 클로즈업되며 두 사람 사이에 싹튼 미묘한 로맨스를 암시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방송 5회만에 전국 기준 시청률 10.8%를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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