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우현 “아들 준서, 빈집에 여자친구 데려온 것 같아”
[연예팀] 배우 우현이 아들 우준서의 사생활을 의심했다.

9월30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복면을 쓴 부모가 익명으로 고민사연을 공개하는 ‘복면부모’ 특집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 녹화 에서는 다섯 명의 부모들이 복면을 쓰고 전한 고민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녹화에서는 방을 지저분하게 쓰는 자녀에 대해 고민이 있다는 닉네임 ‘곰팡이 필 무렵’의 사연 등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다양한 고민사연이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배우 우현은 “아들 준서가 빈집에 여자 친구를 데리고 오려고 했던 게 아닌지 의심스러운 정황이 몇 가지 포착됐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어 “어느 날 준서가 집에 누군가를 데리고 와서 현관에서 속닥거렸다. 그러다 안방에 있던 나를 확인하고는 다시 후다닥 나가버렸다”고 밝혔다.

이에 우준서는 “친구를 데리고 온 건 사실이지만 절대 여자친구가 아니다. 아빠가 친구 데려온 걸 싫어하실까 봐 소개하지 않은 것 뿐”이라고 변명하며 당황해 폭소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자식 상팔자’는 30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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