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제 주점 오원춘 논란 대학축제 주점 오원춘 논란 /MBC 뉴스 캡처
대학축제 주점 오원춘 논란 대학축제 주점 오원춘 논란 /MBC 뉴스 캡처
대학축제 주점 오원춘 논란

한 대학의 주점에서 '오원춘 세트'라는 메뉴를 판매해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오원춘의 사건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매체는 오원춘의 국내 행적을 추적하면서, 그의 집에서 발견한 뼛조각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오원춘의 집에 물건을 태우는 소각로가 있었음을 밝혔다.

소각로는 건물 1층 외벽 하단에 직경 약 50cm의 녹슨 철제문이 있었고, 배관이 굴뚝 형태로 연결돼 있었다.

한편 22일 수도권 소재 모 대학 축제 주점에서 '오원춘 세트'라는 이름을 사용해 논란이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메뉴판에는 곱창볶음과 모듬튀김 세트를 '오원춘 세트'라며 팔고 있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