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선녀' 장서희, 윤건 부부가 한강에서 로맨틱한 웨딩촬영에 나섰다.

JTBC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가수 윤건과 배우 장서희가 도심 속 한강공원에서 고대하던 웨딩사진을 찍었다.

이날 녹화에는 장서희 윤건 부부의 절친인 정인 조정치 부부가 웨딩사진 촬영을 위해 도우미로 나섰다. 장서희와 윤건 부부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있는 한강공원에서 펼쳐진 웨딩촬영에 쑥스러운 듯 어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촬영이 조금 진전되자 프로 모델 못지않은 모습으로 사진작가는 물론 지켜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웨딩촬영 도중에는 들러리로 함께한 실제 부부 정인 조정치 부부보다도 과감한 스킨십과 다정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절친들도 깜짝 놀라게 만든 장서희와 윤건 부부의 과감한 웨딩촬영 현장은 오는 9월 24일(목 ) 밤 9시 40분,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을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