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 전망치가 두달 새 6% 넘게 하락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지난 17일 기준 증권사 22곳이 제시한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평균 전망치가 6조6,11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 후 24개 증권사의 평균 전망치 7조622억원보다 6.39%나 감소한 수준입니다.



가장 낮은 전망치를 내놓은 곳은 유안타증권으로 기존에 제시한 영업이익 전망치 6조6,000억원을 지난 2일 6조310억원으로 낮췄습니다.



전망치를 제시한 22개 증권사 가운데 하이투자증권과 대신증권, 동부증권 등 3곳만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7조원 이상으로 내다봤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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