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평택용이④평면]맞통풍 고려한 실용적인 설계, 10cm 높은 천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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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효율성 높이는 설계
전용 84㎡A 형, 알파룸·안방 대형 드레스룸 특징
전용 84㎡A 형, 알파룸·안방 대형 드레스룸 특징
[ 평택= 김하나 기자 ]e편한세상 평택용이는 남향 위주의 배치에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실용적인 설계가 도입됐다. 대부분의 가구들이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인 점도 특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0개동 총 1348가구 규모다. 1블록은 전용면적별로 △72㎡A 56가구 △72㎡B 28가구 △72㎡C 28가구 △84㎡A 361가구 △84㎡B 127가구 △84㎡C 127가구 △84㎡D 118가구 △99㎡ 104가구 등이다. 2블록은 △72㎡A 46가구 △72㎡B 30가구 △72㎡C 18가구 △84㎡A 215가구 △84㎡B 36가구 △84㎡C 54가구 등이다.
공통적으로 천장고가 10cm 높아 2.4m의 높이의 내부 설계가 도입됐다. 거실의 우물천장까지 합하면 천장고가 2.5m에 달해 개방감을 더했다. 주방이나 드레스룸 등에는 매립형 조명을 사용해 더욱 넓은 느김이 나도록 했다.
대림산업의 대표적인 에너지를 절감하는 시스템이 구현된다. 방마다 온도를 별도로 맞출 수 있는 실별 온도조절기,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하고 목표 사용량을 설정할 수 있는 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세대 내 등기구를 한꺼번에 끌 수 있는 일괄 소등 스위치 등이 설치된다.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없는 단열라인과 열교설계가 적용된다. 결로발생을 줄인 설계다. 또한 거실과 주방공간의 바닥차음재를 일반적인 바닥차음재(30㎜) 보다 2배 두꺼운 60㎜로 적용했다. 층간소음과 난방에너지를 함게 줄여준다는 게 대림산업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대림산업의 기존 평면에서 볼 수 없었던 몇 가지 설비들이 추가됐다. 우선 확장시에 제공되는 드레스룸의 문의 하단을 고정시키는 장치가 있다. 문의 밑부분이 고정되지 않아 덜컨거리는 부분을 해결했다.
또한 위치 조절이 가능한 식탁등이 설치된다. 입주자의 식탁에 따라 배치를 달리 하고 싶어도 식당의 조명 때문에 일률적인 배치를 하는게 보통이다. e편한세상 평택용이에는 입주자의 가구 배치에 따라 식탁등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모델하우스에는 전용면적 84㎡A는 84㎡D는 99㎡ 등 3개의 유닛이 전시됐다. 발코니 확장시 제공되는 품목과 유상옵션이 함께 전시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안방의 붙박이장과 현관의 중문 등은 유상이다.
단지에서 가장 많은 비율인 전용 84㎡A는 4베이 판상형 구조다. 보통 눈에 익은 구조인 셈이다. 실속있는 공간구성이 눈에 띈다. 채광과 환기가 탁월한 맞통풍 구조다. 알파공간을 갖춘 게 특징이다.
현관에는 양면 수납장이 있고, 확장시에 자녀방 1개소에 붙박이 장이 포함된다. 주방 옆으로 알파룸이 있는데 다용도실의 창과 나란히 열리는 구조로 맞통풍이 가능하게 설계됐다. 주방은 ㄷ자형 설계다.
안방에는 샤워부스가 있는 부부욕실, 드레스룸, 화장대 등이 설치된다. 드레스룸은 대피공간으로 연결되는 공간에 있어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도록 했다. 드레스룸 안에도 창이 있어서 안방에서도 맞통풍이 가능하다.
84㎡D는 자녀와 부부공간을 분리한 독립적인 탑상형 평면이다. A형과는 다르게 알파룸은 없지만 자녀방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확장시에 자녀방 개소에는 붙박이장이 설치되고 나머지 방은 2면 개방형 침실이 된다. 2면 개방형 침실의 넓이는 안방에 버금갈 정도다. 4.6*3.9m의 치수가 나온다.
현관에는 신발장이 양면으로 배치돼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다. 안방에는 부부욕실과 드레스룸, 화장대가 있다. 주방에는 아일랜드 식탁이 있고 다용도실에는 세탁실이 함께 있다. 1단지에만 조성되는 99㎡는 넉넉한 공간이 특징이다. 4베이 구조에 방이 최대 4개까지 가능하다. 현관에는 양면으로 신발장이 있는데, 이 중 한쪽은 워크인이 가능한 창고로 구성된다. 알파룸은 드레스룸이나 공부방, 서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당첨자는 2개 블록이 각각 10월2일과 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당첨자계약은 다음달 12~14일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산 2-8번지(평택대학교 맞은편)에 마련됐다. 1544-3033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0개동 총 1348가구 규모다. 1블록은 전용면적별로 △72㎡A 56가구 △72㎡B 28가구 △72㎡C 28가구 △84㎡A 361가구 △84㎡B 127가구 △84㎡C 127가구 △84㎡D 118가구 △99㎡ 104가구 등이다. 2블록은 △72㎡A 46가구 △72㎡B 30가구 △72㎡C 18가구 △84㎡A 215가구 △84㎡B 36가구 △84㎡C 54가구 등이다.
공통적으로 천장고가 10cm 높아 2.4m의 높이의 내부 설계가 도입됐다. 거실의 우물천장까지 합하면 천장고가 2.5m에 달해 개방감을 더했다. 주방이나 드레스룸 등에는 매립형 조명을 사용해 더욱 넓은 느김이 나도록 했다.
대림산업의 대표적인 에너지를 절감하는 시스템이 구현된다. 방마다 온도를 별도로 맞출 수 있는 실별 온도조절기,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하고 목표 사용량을 설정할 수 있는 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세대 내 등기구를 한꺼번에 끌 수 있는 일괄 소등 스위치 등이 설치된다.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없는 단열라인과 열교설계가 적용된다. 결로발생을 줄인 설계다. 또한 거실과 주방공간의 바닥차음재를 일반적인 바닥차음재(30㎜) 보다 2배 두꺼운 60㎜로 적용했다. 층간소음과 난방에너지를 함게 줄여준다는 게 대림산업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대림산업의 기존 평면에서 볼 수 없었던 몇 가지 설비들이 추가됐다. 우선 확장시에 제공되는 드레스룸의 문의 하단을 고정시키는 장치가 있다. 문의 밑부분이 고정되지 않아 덜컨거리는 부분을 해결했다.
또한 위치 조절이 가능한 식탁등이 설치된다. 입주자의 식탁에 따라 배치를 달리 하고 싶어도 식당의 조명 때문에 일률적인 배치를 하는게 보통이다. e편한세상 평택용이에는 입주자의 가구 배치에 따라 식탁등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모델하우스에는 전용면적 84㎡A는 84㎡D는 99㎡ 등 3개의 유닛이 전시됐다. 발코니 확장시 제공되는 품목과 유상옵션이 함께 전시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안방의 붙박이장과 현관의 중문 등은 유상이다.
단지에서 가장 많은 비율인 전용 84㎡A는 4베이 판상형 구조다. 보통 눈에 익은 구조인 셈이다. 실속있는 공간구성이 눈에 띈다. 채광과 환기가 탁월한 맞통풍 구조다. 알파공간을 갖춘 게 특징이다.
현관에는 양면 수납장이 있고, 확장시에 자녀방 1개소에 붙박이 장이 포함된다. 주방 옆으로 알파룸이 있는데 다용도실의 창과 나란히 열리는 구조로 맞통풍이 가능하게 설계됐다. 주방은 ㄷ자형 설계다.
안방에는 샤워부스가 있는 부부욕실, 드레스룸, 화장대 등이 설치된다. 드레스룸은 대피공간으로 연결되는 공간에 있어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도록 했다. 드레스룸 안에도 창이 있어서 안방에서도 맞통풍이 가능하다.
84㎡D는 자녀와 부부공간을 분리한 독립적인 탑상형 평면이다. A형과는 다르게 알파룸은 없지만 자녀방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확장시에 자녀방 개소에는 붙박이장이 설치되고 나머지 방은 2면 개방형 침실이 된다. 2면 개방형 침실의 넓이는 안방에 버금갈 정도다. 4.6*3.9m의 치수가 나온다.
현관에는 신발장이 양면으로 배치돼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다. 안방에는 부부욕실과 드레스룸, 화장대가 있다. 주방에는 아일랜드 식탁이 있고 다용도실에는 세탁실이 함께 있다. 1단지에만 조성되는 99㎡는 넉넉한 공간이 특징이다. 4베이 구조에 방이 최대 4개까지 가능하다. 현관에는 양면으로 신발장이 있는데, 이 중 한쪽은 워크인이 가능한 창고로 구성된다. 알파룸은 드레스룸이나 공부방, 서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당첨자는 2개 블록이 각각 10월2일과 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당첨자계약은 다음달 12~14일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산 2-8번지(평택대학교 맞은편)에 마련됐다. 1544-3033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