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취향저격'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아이콘 '취향저격'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아이콘 ‘취향저격’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아이콘(바비, 비아이, 구준회, 송윤형, 김동혁, 김진환, 정찬우)이 데뷔곡 ‘취향저격’으로 대중앞에 나섰다.

아이콘은 15일 자정 데뷔곡 ‘취향저격’을 발매했다. 공개된 ‘취향저격’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신인의 무서운 저력을 보여줬다.

아이콘은 이미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은 그룹이다. 그만큼 데뷔곡 ‘취향저격’은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만들어진 소중한 앨범이다.

앞서 카운트다운과 연이은 포스터 공개로 팬들의 기대치를 끌어올렸던 아이콘은 ‘취향저격’에서 예상과는 다른 풋풋한 콘셉트로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아이콘은 청춘들의 풋풋하고 맑은 매력을 나타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취향저격’은 가볍고 편안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반복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곡이다.

아이콘의 ‘취향저격’ 발매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콘 취향저격, 대박”, “아이콘 취향저격, 중독성있다”, “아이콘 취향저격,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화려한 데뷔를 알린 아이콘 15일 선 공개곡 ‘취향저격’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일 ‘DEBUT HALF ALBUM-WELCOME BACK’, 11월 2일 ‘DEBUT FULL ALBUM-WELCOME BACK’을 발매한다. 10월 3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초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SHOWTIME’을 개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