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 가수 에일리 모델 기용…홈쇼핑 진출
스프리스가 운영하는 브랜드 '포니(PONY)'는 가수 '에일리'를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고 15일 밝혔다.

포니는 에일리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을 지향하는 브랜드 포니의 정체성과 잘 맞아 모델로 기용했다고 전했다.

또한 포니는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다. CJ오쇼핑과 제휴를 맺고 오는 18일 '조거진'을 시작으로 홈쇼핑 시장에 가을, 겨울 신상품을 판매한다.

포니의 올 가을·겨울 주력제품은 '블레이드', 'MX-245' 운동화와 조거진, 내피용 다운재킷 등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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