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Global 1등 kt’로 도약하기 위해 ‘GiGAtopia’를 새로운 목표로 선포하고, IoT, Bigdata 등 미래 사업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유무선 통신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국민 기업으로서 유무선 통신시장 선도

[2015 대한민국지속가능성대회] KT, 국민기업 자부심으로 글로벌 ICT 시장 선도
kt는 특히 GiGA 인프라와 그간 축적한 ICT 기술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혁신적인 통신과 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kt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총 4조 5,000억 원을 투입해 유무선이 통합된 세계 최고 수준의 GiGA 인프라를 구축하여 융합형 GiGA 시대를 선도하고 글로벌 ICT 생태계를 주도하는 것을 주요한 미래전략으로 삼고 있다.

특히, kt의 핵심역량인 빅데이터와 IoT 기반의 기술력으로 스마트 에너지, 헬스케어, 차세대미디어, 통합보안, 지능형 교통 관제 등 5대 미래 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했다.

뿐만 아니라, 융합형 GiGA 서비스를 통해 내외 우수 벤처, 중소기업들과 함께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히든 챔피언을 육성하여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글로벌 1등 kt’로 위상을 드높일 계획이다.

○GiGA Story를 통한 공유가치 창출

kt는 기업의 목적이 단순히 이윤추구에만 있지 않고 기업의 사업 자체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면서 동시에 경제적으로 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경영철학은 비전 체계에도 반영되어 기업의 모든 활동이 국민의 편익 도모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도 ‘GiGA Story’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 전략과 정렬성을 확보해 새로운 가치창출의 기회를 찾는 한편 지역 주민 및 지방정부에 새로운 지역 개발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kt는 2014년 전북 신안군 임자도와 비무장지대의 대성동 초등학교에 GiGA급 인프라와 ICT 융복합 기술을 통해 주민 생활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데 이어, 2015년에는 한반도 최북단 백령도와 지리산 청학동에 최신 ICT 솔루션을 공급해 도농 격차를 적극적으로 해소했다.

GiGA Story 프로젝트는 그 혁신성과 효과성을 인정 받아 제1회 CSV포터상(2014)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전 세계 통신사업자 협회(ITU)의 연차보고서에도 소개된 바 있다.

kt는 국내에서의 GiGA Story 성공 사례를 해외의 낙후된 지역에까지 확장, 개발도상국의 새로운 발전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kt의 세계적인 지속가능 경쟁력

이러한 노력으로 kt는 글로벌 지속 가능성 평가의 대표적인 지수인 2015 DJSI 평가에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에 이어, 세계 유수기업들을 제치고 유무선 통신 분야 전 세계 1등을 차지했다. 이에 앞서 kt는 2010년부터 5년 연속 DJSI World에 편입되었고, 2014 DJSI 평가에서 평가 상위 1%에게만 주어지는 Gold Class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로써 kt는 국내 지속가능경영 트렌드를 선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으로서 세계 통신사의 모범이 되고 있다.

kt는 “존경받는 국민기업으로서 인간과 모든 사물이 GiGA 인프라로 연결되어 편리함을 넘어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GiGAtopia’ 실현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