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서 소금이? 붉나무 약효 `대박`
붉나무 약효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다.
과거 한 종편 방송에서는 붉나무 껍질을 비롯한 나무껍질의 약효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붉나무의 둥근 열매는 10월에 황적색으로 익으면서 흰색의 끈적끈적한 가루가 소금처럼 생기는데 신맛과 짠맛이 난다.
붉나무에 생긴 벌레집을 `오배자`라고 하는데 이질이나 설사 치료에 약으로 쓰며 잉크·염료 원료로 쓰기도 한다.
오배자는 가을에서 겨울 사이 채취해 햇볕에 말린 뒤 달여 마시는데 피부병과 만성 장염, 치질, 당뇨, 입안이 헌 데 효과가 있다.
붉나무 뿌리껍질은 봄과 가을에 채취해 햇볕에 말려 고열 감기, 황달, 골절상, 자궁 출혈 등에 약용으로 달여 마셨다.
붉나무 잎은 봄에 채취해 햇볕에 말린 뒤 기침 가래에 썼고, 붉나무 열매는 가을에 채취해 말린 다음 피부염에 가루를 내 발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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