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옵션 스마트 소형아파트 타입, 총 104가구 예상 분양가는 7층 기준 1억 8천7백만원선
- 쌍둥이 타입으로 층별 4가구 거실이 존재하며 방은 독립구조로 2개~3개 까지 가능
등촌1차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상암지구와 판교지구 위례지구에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스마트 주거 공간 융합 아파트 형식의 오피스텔 전용공간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오피스텔이지만 거실이 존재하며 방은 독립 구조로 2개실이 있다. 쉽게 소형아파트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1차 104세대 (위치도)
특히 3베이(Bay) 설계로 소형 아파트 못지 않은 구조로 거실, 방분할 창으로 일조권이 우수하며 전면 8.2m, 층고 2.8m(최상층 3m)를 보이고 있으며, 풀옵션 (풀 퍼니시드 빌트인)으로 공급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 분양가는 7층 기준으로 1억8천7백만 원 선이다.
안방, 작은방, 거실 각각 시스템 에어컨이 3대 설치되며 주방에는 양문형냉장고, 세탁실엔 드럼세탁기,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최첨단 옵션들이 포함되어있다.
위치는 서울 강서구 634-10 대지면적 약400평( 1,317.10㎡) 건축면적 약 120평 (393.96㎡) 등촌 1차 대명 투웨니퍼스트를 8 월 중 분양과 동시에 착공할 예정이다.
건축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4층 2개 동으로 총 104 세대이며 제3종 일반주거지구 최고도지구 업무시설로 전체 면적 4,279.60㎡ 이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1차 내부 조감도
분양담당자에 따르면 옆 세대와 거리가 약 40m로 이 면도로에 위치해 소음을 최소화 했으며 단지 내 공원과 옥상정원으로 인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101동과 102동 사이에 계단 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세대 간 소음을 최소화 하였고.
1층은 필로티 및 주차공간으로 활용되는 장점이 있으며, 최근 시행된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으로 안목치수를 적용해도 70%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하며 입주민을 위해 공개공지 확보 및 장애인주차 시설, 분리수거함, 자전거 보관소 설치 등 아파트 못지않은 부대시설을 구비하였다고 밝혔다.
주변 교통편은 지하철 9호선 등촌역 1번 출구가 도보 3분 거리, 9호선 증미역 3번 출구와 이마트 가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는 1.5km 상암지구 미디어센터가 3km 거리이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하여 강북,강남,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가양 환승역이 한 정거장인 서부 광역권 지하철노선 신설역 (원종역~화곡~강서구청~가양역~상암DMC역~홍대입구역)이 들어서면 상암 미디어지구 8분 홍대(신촌)이 10분대 갈 수 있어 강남 고속터미널역 (9호선,7호선,3호선) 18분과 종합운동장 30분에 이어 강북 10분대의 스마트 교통 지도를 완성하게 된다.
또 길 하나만 건너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가양 이마트가 있고, 도보로 강서구청사거리가 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 주거환경도 롯데 캐슬 아파트, LH주공 아파트,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등 대규모 아파트 주거단지가 형성돼 있고 김포공항 출퇴근하는 직장인, 강서구청, 경찰서, 등기소 등의 관공서와 홈플러스, 88체육관, 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의 편의시설과 국내 4대 먹자골목으로 음식점이 밀집해 있는 최상급 복합 중심상권으로 잠재 임대수요는 풍부하다.
인근 이마트, NC백화점, 아울렛 등의 생활편의 시설은 물론 우장산 공원, 한강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육체적 건강을 지켜낼 자연생태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더불어 대형교회인 경향교회와 예원교회가 인접하여 있으며, 신설될 마곡이대종합병원은 차량으로 3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목동이대병원은 15분 거리에 있다. 그리스도대학, 폴리텍대학 등 대학교가 2개 밀집해있고 등촌 중학교, 영일고등학교, 마포고등학교. 경서중학교, 우장 초등학교, 등촌 초등학교, 백석 초등학교와 서울에서 손꼽히는 사립 문성유치원, 사립 유석초등학교가 있으며, 신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20분 이내 통학 할 수 있다.
오늘부터 선착순 일반분양을 중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큰 초기 비용을 드리지 않고 투자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주택시장 안정화 태스크포스(TF)'가 31일 첫 회의를 열었다.국정감사가 전날 사실상 끝나면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동요하는 부동산 민심을 달래기 위해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TF는 상견례 성격의 회의에서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를 위한 입법과 부동산 추가 공급을 위한 택지 발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진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재초환) 문제나 그린벨트 해제 등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TF는 10·15 대책 후속 입법과제를 정기국회 내 입법하고 12월까지 시·군·구별 구체적인 공급 계획을 포함하는 주택 공급 관련 세부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되는 보유세 강화 등 부동산 관련 세제 문제는 논의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TF는 같은 맥락에서 이날 회의도 비공개로 진행했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서울 마포구 공덕동 일대에서 저층 주거지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후발주자에 속하는 공덕 6·7·8구역은 2300여 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이들 구역이 재개발을 마치면 공덕동 일대는 약 9500가구의 주거 타운이 형성된다. 지하철 4개 노선이 지나는 공덕역과 가깝고, 인근에 업무시설도 많아 개발 기대가 크다. ◇공덕7구역, 조합 설립 눈앞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공덕7구역(공덕동 115의 97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조합 설립 동의율은 82% 수준이다. 행방불명자 소유지와 국공유지를 포함하면 85%가량 확보했다. 주민협의체는 오는 12월 창립총회를 연 뒤 연내 조합 설립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작년 5월 말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1년6개월 만에 조합 설립을 눈앞에 뒀다.공덕7구역의 재개발 추진 속도가 빠른 것은 ‘조합직접설립제도’를 채택한 덕분이다. 추진위 구성 절차를 생략해 사업 기간을 최대 3년 줄일 수 있는 제도다. 이 제도에 대한 주민 동의율이 75%를 넘으면 운영비를 최대 7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과거 공덕18구역으로 불렸던 7구역은 10년 전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다. 2021년 사업을 재추진하면서 신속통합기획 1차 후보지로 선정됐다.재개발을 마치면 기존 453가구가 지상 최고 26층, 10개 동, 703가구(임대 106가구 포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주민협의체는 입지와 주변 시세 등을 고려해 하이엔드 단지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김미경 조합 설립 주민협의체 부위원장은 “주요 건설사의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며 “정비구역 해제 등의 난관을 겪은 만큼 7년 내 입주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힘을 쏟겠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강화된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끈다. 입지도 좋아 높은 경쟁이 예상된다는 평가가 나온다.3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가 성남 분당구 구미동 느티마을3단지를 리모델링해 선보이는 ‘더샵 분당티에르원’(투시도)이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아직 입주자 모집공고가 나오지 않았지만 ‘10·15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기 전에 분양 신청을 접수해 비규제지역 청약 기준이 그대로 적용된다.예컨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와 세대원 구분 없이 청약할 수 있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가 없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도 12개월 이상이면 된다. 다만 전매 제한은 3년이다. 투기과열지구에선 세대주만 청약할 수 있는 등 자격 요건이 대폭 강화되는 점을 감안하면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8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66㎡ 44가구와 74㎡ 5가구, 84㎡ 53가구 등 102가구다. 일반공급 기준 가점제 40%, 추첨제 60% 비율로 공급되는 점도 눈에 띈다. 10·15 대책 이후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에선 추첨제 물량 비율이 30%(전용 60~85㎡ 기준)로 줄었으나 이 단지는 여전히 추첨 물량이 많아 가점이 낮은 청년층도 노려볼 만하다.입지도 좋다는 평가다. 신분당선·수인분당선 정자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입주는 2027년 하반기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분당 무지개마을 4단지(647가구) 리모델링 사업장도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