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지윤, 출산 후 다이어트 비법 공개 “식단 관리로 감량”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아나운서 박지윤이 출산 후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으로 꾸며져 박지윤과 작곡가 주영훈, 가수 서현,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박지윤은 첫째 때 30kg, 둘째 때 14kg가 쪘는데 싹 뺐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지윤은 “싹 뺀 후에도 훌륭한 몸은 아니지만 살이 많이 쪄서 빼기가 쉽지는 않았다”라고 답했다.



박지윤은 “출산 후에는 체력이 떨어져 있어서 운동과 병행한다는 것은 무리다. 그래서 식단관리로만 감량했다”라며 “3개월 동안은 고구마, 삶은 달걀, 아메리카노, 저지방 우유, 물만 먹었다. 그 때는 ‘식신로드’ 하기 전이였다”라고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지윤은 “결과적으로 설탕, 소금을 전혀 안 먹으면 빠질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은 매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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