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영호 “냉장고에서 물만 꺼내 마셔”
[연예팀]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호가 “냉장고를 열지 않는다”고 밝혔다.

8월1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기러기 아빠 특집으로 배우 김영호와 밴드 부활 김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호는 “냉장고를 열어본 지 7년 정도 된 것 같다”며 “냉장고에서는 물만 꺼내 마신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영호는 “그래도 아내가 두, 세 달전 쯤에 왔기 때문에 그나마 (재료가) 있을 거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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