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에서 아너소사이어티 50번째 회원과 착한가게 1000호점이 탄생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찬우 경동 대표가 1억원 이상 개인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대표는 42년간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해왔다. 경북에서는 이날 안동 예비 사회적 기업 ‘카페 에스포와’가 착한가게 1000호점으로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