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SM 탈퇴 (사진 = 마리끌레르, 코스모폴리탄)



설리, 제시카 뒤 잇나?..f(x) 탈퇴 선언 `충격`





설리 f(x) 공식 탈퇴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앞서 SM과 결별한 제시카 행보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7일 SM엔터테인먼트는 "휴식 중이던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설리는 지난 2014년 7월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상태. 이후 계속해서 f(x) 탈퇴설에 휘말렸지만, 소속사 측이 `결정된 바 없다`며 입장을 고수해왔다.



그러나 끝내 설리는 그룹 f(x)를 탈퇴. 솔로로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설리 f(x) 탈퇴, 연기 활동 집중





한편, 설리의 f(x) 탈퇴 소식은 앞서 소녀시대 탈퇴 후 SM을 떠난 제시카를 떠오르게 한다.





제시카는 지난해 10월 말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바. 이에 당시 소속사 SM은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지만, 결국 지난 6일 최종적으로 제시카-SM 결별 소식을 전했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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