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 ‘어셈블리’ 전격 캐스팅…야당 부대표 조웅규役
[연예팀] 배우 최진호가 ‘어셈블리’ 전격 합류한다.

7월3일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진호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에 캐스팅됐다.

극중 최진호는 야당의 부대표로서 대여 저격수로 맹활약하는 조웅규 역을 맡았다. 강직한 성격의 조웅규는 집권당의 리더 백도현(장현성)과는 서울대 써클 동기로 당을 떠나 우정을 나누는 사이로 등장할 예정이다.

최근 첫 촬영을 마친 최진호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연기로 작품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의 성장기를 담은 ‘어셈블리’는 ‘복면검사’ 후속으로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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