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 "기가로 창조경제 실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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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가 창조경제 실현
<앵커>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KT가 돕고 있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문을 연 지 100일을 맞았습니다.
황창규 회장은 기업 대표로는 처음으로 직접 센터를 다시 방문해 "기가로 창조경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을 박상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전국에서 8번째로 문을 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경기센터)는 IT를 융합한 신산업 발굴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KT는 경기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1 멘토링을 진행하는 등 원활한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센터 개소 100일을 맞아, 황창규 회장이 입주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센터를 직접 찾았습니다.
<인터뷰> 황창규 KT 회장
"여러분들은 KT와 함께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반드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믿는다"
센터 운영을 주관하는 기업의 CEO가 개소식 이후 다시 방문해 입주 기업과 대화를 나눈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KT를 이끈지 1년 반이 지난 황 회장은 취임 초 밝혔던 `기가(GiGa)토피아`를 앞세워 창조경제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황창규 KT 회장
"현재 전국에 잘 구축된 네트워크 인프라가 결국 창조경제 실현을 도울 수 있는 것이다"
황 회장은 전국에 구축돼 있는 네트워크망을 활용해 5G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T는 앞으로 경기센터에 입주한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ICT노하우를 적극 전수해 줄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박상률입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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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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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경기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1 멘토링을 진행하는 등 원활한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센터 개소 100일을 맞아, 황창규 회장이 입주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센터를 직접 찾았습니다.
<인터뷰> 황창규 KT 회장
"여러분들은 KT와 함께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반드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믿는다"
센터 운영을 주관하는 기업의 CEO가 개소식 이후 다시 방문해 입주 기업과 대화를 나눈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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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에 잘 구축된 네트워크 인프라가 결국 창조경제 실현을 도울 수 있는 것이다"
황 회장은 전국에 구축돼 있는 네트워크망을 활용해 5G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T는 앞으로 경기센터에 입주한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ICT노하우를 적극 전수해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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