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경수입차서비스지수] 구입 사흘 만에 고속도로서 멈춘 수입차
수입차 판매량이 급격히 늘면서 민원 건수도 급증하고 있다. 한 해 평균 1000건 미만이던 수입차 민원은 2013년부터 1500건을 넘었다. 소비자원이 피해를 보상하라고 권고한 ‘피해구제’ 건수도 200건 이상이었다.
몇 년 전만 해도 범퍼 파손 같은 차량 외관 문제가 많았지만 최근엔 안전과 직결된 민원이 속출하고 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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