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회장 '6·25전쟁…' 책 참전국에 보낸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1개국에 영문판 30만권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오른쪽)이 ‘6·25전쟁 1129일’ 영문판 30만권을 6·25전쟁 유엔 참전 21개 국가에 보낸다.
이 회장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왼쪽)은 29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6·25전쟁 참전 21개국에 이 책을 보급하기 위한 전달식을 열었다. 이 회장은 “생존해 있는 해외 참전 용사와 그 후손은 물론 세계 각국의 젊은 세대에 6·25전쟁의 실상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문판을 국가보훈처를 통해 각 국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책은 6·25전쟁 발발부터 정전협정까지 1129일 동안의 날씨, 전황, 국내외 정세, 경제, 문화 등을 사실에 근거해 일지 형식으로 기술한 편년체 역사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이 회장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왼쪽)은 29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6·25전쟁 참전 21개국에 이 책을 보급하기 위한 전달식을 열었다. 이 회장은 “생존해 있는 해외 참전 용사와 그 후손은 물론 세계 각국의 젊은 세대에 6·25전쟁의 실상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문판을 국가보훈처를 통해 각 국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책은 6·25전쟁 발발부터 정전협정까지 1129일 동안의 날씨, 전황, 국내외 정세, 경제, 문화 등을 사실에 근거해 일지 형식으로 기술한 편년체 역사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