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일본 데뷔 10주년 팬들과 함께해…‘뜻 깊은 시간’
[연예팀] 그룹 JYJ 박유천이 일본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6월23일 박유천은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팬미팅에서 일본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10주년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팬들은 박유천 몰래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고, 박유천은 10주년 케이크 촛불을 끄고 소원을 빌며 팬들에게 소감을 전하는 등 훈훈한 한때를 보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1만2천 팬들은 박유천이 무대에 등장하자 객석마다 각기 다른 색의 페이퍼 플라워를 든 채 박유천을 반겼다. 객석 한가운데 숫자로 10주년을 기념하는 ‘10’을 플라워 세션으로 펼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하며 ‘10周年 おめでとう(10주년 축하해)’라고 한목소리로 외쳤고 박유천은 팬들을 향해 손인사로 화답했다.

박유천은 10주년 기념 케이크에 촛불을 끄며 “10년이란 시간이 진짜 빨랐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계속해서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일본 데뷔 10주년을 팬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진 박유천은 오늘(24일) 오후 7시 그 두 번째 만남을 이어나간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려원, 화보 같은 일상 모습 공개…‘분위기 여신’
▶ [포토] B1A4 신우 '저의 색다른 모습 어떠셨나요?'
▶ ‘집밥 백선생’ 백종원 “요리 시행착오? 별로 없었다”
▶ [포토] 이진욱-하지원 '보는사람 심쿵 달달 눈빛 교환'
▶ ‘집밥 백선생’ 백종원 “멤버들이 해주는 밥 한 끼 먹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