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지하철 8호선 수진역과 걸어서 3분 거리다. 분당선 지하철 모란역도 도보로 환승 가능해 서울과 분당 등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많다. 분당~수서 고속도로, 3번 국도, 서울외곽순환도로 등과 인접해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이마트, 성남중앙병원 등과 가깝고 중앙초교, 성일중, 성남여고 등 9개 초·중·고교와 인접해 있다.

판교신도시 백현동에서는 ‘판교역 SK허브’ 상가 잔여 물량을 분양 중이다. 1084실 대단지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로 지하 2층~지상 1층 42개 점포로 이뤄졌다.
상가 주변으로는 백현마을 4~8단지 등을 비롯한 6742가구가 입주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지방에서는 경북 예천군 호명면에 들어서는 ‘경상북도청 이전 신도시 호반베르디움’ 830가구의 분양 대행도 맡고 있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경상북도청 이전 신도시에는 경북교육청과 경북 선거관리위원회 등 공공기관이 이전할 예정이어서 주거 여건이 좋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중앙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국도 34번, 지방도 916·927번 등의 이용이 쉽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채광과 통풍이 좋은 4베이(방3개와 거실 전면 배치) 설계를 적용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