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스케이프 코리아] 국내외 유망 부동산, 송도서 원스톱 쇼핑…동아시아 최대 '부동산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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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최강 국제 부동산 박람회
아파트·호텔·리조트부터 공공기관 개발사업까지
12~1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 1만5000여명 집결
200兆 규모 100여개 프로젝트 참가
아파트·호텔·리조트부터 공공기관 개발사업까지
12~1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 1만5000여명 집결
200兆 규모 100여개 프로젝트 참가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한자리에
롯데월드타워 등 100여개 프로젝트 선보여
한양이 준비한 청라국제금융단지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선보이는 강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골프빌리지 등도 투자자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기업의 대형 프로젝트도 대거 참여한다. 인천시가 선보일 ‘로봇랜드’와 인천항만공사의 ‘골든하버 개발사업’, 인천도시공사의 ‘영종하늘도시·미단시티’에는 해외 투자자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경기도시공사의 다산신도시와 SH공사의 마곡지구 및 가든파이브 복합몰 등도 해외 개발업계와 글로벌 큰손들이 투자 대상으로 꼽을 만한 프로젝트라는 평가다. 전남 영암·해남 지역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인 ‘솔라시도’, 한국관광공사의 ‘내장산리조트’, 전북 무주군의 ‘태권도 공원개발사업’도 관심 대상이다.
해외 참여 업체도 주목할 만하다. 두바이 최대 개발업체인 두바이홀딩스와 필리핀 대형 건설사인 메가월드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건설할 주상복합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뉴프런티어캐피털그룹과 그린버그투어리그 등이 투자·개발사업 홍보관을 마련한다. 독일에서는 부동산 개발업체이자 투자컨설팅업체인 그로스만그룹이 참가한다.
수익형 부동산 원스톱 쇼핑 가능
국내 개인 투자자와 중국 등 해외 투자자를 위해 다양한 수익형 부동산을 전시한다. 분양형 호텔, 소형 오피스텔, 펜션, 고급 아파트, 휴양형 콘도, 메디컬 리조트,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등이 대표적이다. 전시회장에서 관련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계약하는 사례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10여개 여행업체는 이번 박람회와 연계한 ‘한류 부동산 박람회 투자 여행 상품’을 출시하는 등 해외의 관심도 뜨겁다. 중국부동산개발협의회 홍콩지부 관계자는 “한국 부동산시장은 투자 가치가 높은데도 해외 금융자본과 글로벌 디벨로퍼에게 인지도가 낮았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건설 한류 바람이 거세게 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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