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윤, 영화 ‘아빠가 돌아왔다’ 캐스팅 확정…생활형 건달役
[연예팀] 배우 성기윤이 ‘아빠가 돌아왔다’ 캐스팅됐다.

4월27일 소속사 카라멜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성기윤이 영화 ‘아빠가 돌아왔다’(감독 윤여창)에서 생활역 건달 기철 역으로 합류한다.

영화 ‘아빠가 돌아왔다’는 삼류 양아치로 밑바닥 인생을 전전하던 동구(조동혁)가 우연히 10억이라는 돈이 든 통장을 손에 넣어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부산으로 찾아가 자신을 아빠라고 믿는 8살 복기(조원빈)와 그의 엄마 애숙(홍아름)을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성기윤은 복기의 진짜 아빠인 기철 역을 맡아 건달이지만 가족에게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아빠가 돌아왔다’는 18일 크랭크업하며 2016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캬라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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