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은 공주시에서 첫 프리미엄 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단지 구성과 평면에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우선 아파트 부지 일부에 가족텃밭과 숲속 쉼터로 이용할 수 있는 부지를 별도로 제공할 계획이다. 아파트를 벗어나지 않고도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기 위해서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학습공간(보육시설)을 들일 계획이다.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경로당, 회의 및 친목모임 등을 겸할 수 있는 하모니룸(입주민회의실) 등도 마련한다. 단지에 스마트 시스템도 대거 적용한다. 외부에서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거실 조명, 난방 온오프, 가스밸브 차단이 가능한 원격제어기능(유료)을 도입한다.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원패스 시스템, 전층 거실 동체감지기 설치(1·2층 적외선 감지기 설치), 차량 도착 알림 시스템 등의 안전 시스템도 적용할 예정이다.
공주 옛도심인 중동과 신도심인 신관동을 오가는 대로에서 가까운 곳에 들어선다. 공주검상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산업단지로 출퇴근하기도 쉬운 편이다. 이달 개통한 KTX 공주역이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12㎞ 떨어져있다. 공주중 공주사대부고 등 학교가 단지에서 멀지 않은 편이다.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아파트가 들어설 현장 근처인 경일아파트 옆에 있다. (041)85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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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