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지수는 85.1로 전월 대비 7.6포인트 낮아졌다. 경기 광교 K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로열층의 상태가 좋은 매물은 대부분 팔리고 가격도 많이 올라 매수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가격전망지수는 138.4로 5.6포인트 하락했다. 여경희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이사철이 지나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거래가 줄자 가격 상승세도 주춤해졌다”고 말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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