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인·허가 수가 전년보다 35%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1월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은 3만3천271호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4.6%, 지방은 35.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은 11.3% 줄어든 반면 인천은 128.8%, 경기도는 54.1%가 늘었습니다.



지방은 대구와 경북, 경남은 줄었지만 부산과 충북, 충남은 5배에서 3배 정도 인허가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2만9천819호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0.3%늘었고, 분양과 준공실적도 각각 151.2%와 36.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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