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EG더원·원주모아엘가 등 모델하우스 5곳 개장
이번주 인천 청라지구에서 269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전국 5개 사업장에서 문을 연다. 설 연휴를 기점으로 봄 분양시장이 본격 열리고 있다.

세종종합건설은 24일 인천 청라지구 A23블록에서 ‘청라2차 골드클래스’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15층, 269가구 규모로 전용 82㎡ 단일 면적으로 이뤄졌다.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 홈플러스가 있다. 입주는 2016년 12월이다.

지난주 한 곳도 문을 열지 않았던 모델하우스는 봄 청약시장을 맞아 전국 다섯 곳에서 손님맞이에 들어간다.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광교엘포트아이파크’(오피스텔),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흥배곧 EG더원’ 등이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