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울산'드림in시티 에일린의뜰 2차', 울산 新주거단지…33~53㎡ 서비스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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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와 아이에스건설은 울산광역시 북구 호계·매곡지구에서 지을 아파트 ‘드림in시티 에일린의뜰 2차’를 다음달 분양한다. 총 2462가구 규모다. 지난해 11월 계약 4일 만에 1차분 1275가구가 100% 팔린 데 이어 나오는 후속 물량이다.
2차분은 지하 2층~지상 34층 11개 동에 1187가구로 구성한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71㎡ 135가구 △84㎡ 934가구 △104㎡ 135가구 등이다. 대부분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공급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 가격이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호계·매곡지구는 환지 방식으로 조성하는 71만3644㎡ 규모의 민간 도시개발 사업이다. 2017년까지 주택 4500여 가구를 짓는다. 학교 공원 상업시설 등도 들여 인구 1만2500여명이 거주하는 신도시급으로 조성한다. 내년에 울산도심과 연결되는 오토밸리로가 개통되면 울산의 새로운 주거단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아이에스동서와 아이에스건설은 새로 조성하는 도시에 짓는 아파트인 만큼 평면과 단지 구성을 차별화한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의 4베이 판상형이어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주부를 배려해 넓은 주방과 풍부한 수납공간을 확보한다. 가변형 벽체와 알파공간을 만들어 입주민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활용토록 한 것도 특징이다. 모든 평면에 33~53㎡ 규모의 서비스면적을 제공한다. 분양면적 대비 실사용 면적이 최대 120%에 이른다.
농구 탁구 배구 배드민턴 풋살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을 만든다. 이웃 모임이나 소규모 행사를 치를 수 있는 연회공간과 도서관, 보육시설도 마련한다.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도 갖출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울산시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현대해상 사거리)에 마련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052)282-6000
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참조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2차분은 지하 2층~지상 34층 11개 동에 1187가구로 구성한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71㎡ 135가구 △84㎡ 934가구 △104㎡ 135가구 등이다. 대부분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공급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 가격이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호계·매곡지구는 환지 방식으로 조성하는 71만3644㎡ 규모의 민간 도시개발 사업이다. 2017년까지 주택 4500여 가구를 짓는다. 학교 공원 상업시설 등도 들여 인구 1만2500여명이 거주하는 신도시급으로 조성한다. 내년에 울산도심과 연결되는 오토밸리로가 개통되면 울산의 새로운 주거단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아이에스동서와 아이에스건설은 새로 조성하는 도시에 짓는 아파트인 만큼 평면과 단지 구성을 차별화한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의 4베이 판상형이어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주부를 배려해 넓은 주방과 풍부한 수납공간을 확보한다. 가변형 벽체와 알파공간을 만들어 입주민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활용토록 한 것도 특징이다. 모든 평면에 33~53㎡ 규모의 서비스면적을 제공한다. 분양면적 대비 실사용 면적이 최대 120%에 이른다.
농구 탁구 배구 배드민턴 풋살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을 만든다. 이웃 모임이나 소규모 행사를 치를 수 있는 연회공간과 도서관, 보육시설도 마련한다.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도 갖출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울산시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현대해상 사거리)에 마련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052)282-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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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