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극찬 제시 /제시 인스타그램
육지담 극찬 제시 /제시 인스타그램
'육지담 극찬' 제시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 중인 래퍼 제시가 육지담을 극찬한 가운데 과거 폭행설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업타운의 객원 여성보컬로 데뷔한 제시는 2013년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재미교포 영어강사 최 모씨는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 여자화장실에서 제시와 2명의 일행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최씨와 제시의 주장은 엇갈렸지만 결국 최씨는 고소를 취하했고 제시가 폭행에 가담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인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제시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육지담 키썸 타이미 지민 등 여성 래퍼들과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 육지담, 무대가 기대된다" "제시 폭행설 말도 안돼" "제시 육지담, 둘다 잘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