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이 3일 민원 통합 콜센터인 ‘행복 콜센터’를 열었다. 14명의 전문상담인력이 콜센터에 상주하며 모든 보증상품에 대해 상담하고 민원처리업무를 맡는다. 자동응답시스템(ARS) 연결에 따른 불편함과 담당자 연결 지체 등 고객 불편사항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행복 콜센터 번호는 080-800-9001이며 수신자 부담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