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우가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차현우가 장가가야 내가 간다”고 언급해 눈길을 끈 가운데 차현우가 화제에 올랐다.



차현우는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으로 1997년 예스브라운 1집 앨범 ‘Innovation’으로 데뷔했다.



이후 차현우는 2009년 ‘전설의 고향’을 통해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2010년 MBC ‘로드넘버원’, SBS ‘대풍수’ 등에 출연했다.



또 ‘로드넘버원’을 통해 호흡을 맞춘 황보라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지난해 7월, 황보라 소속사 측은 “차현우와 황보라가 교회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교제해 왔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하정우는 최근 개봉한 ‘허삼관’에 황보라를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해서도 “동생 여자친구라 캐스팅하기 수월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차현우에 누리꾼들은 “차현우 하정우 동생” “차현우 김용건 아들” “차현우 왜 안 보이지 요즘” “차현우 기억난다” “차현우 황보라 남친이구나” “차현우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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