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박민영 아침상에 울컥 “반찬이 너무 많아서”
[연예팀] ‘힐러’ 지창욱이 박민영의 아침상에 감동했다.

12월22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는 채영신(박민영)이 서정후(지창욱)에 고마움을 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밤 납치를 당할 뻔한 채영신을 구해낸 서정후는 다시 봉수의 모습으로 영신의 집을 찾았다.

영신은 봉수에게 “걱정했다”며 “네가 신고해준 덕분에 살았다. 그렇게 얻어맞은 놈이 그 와중에 신고도 하고 예쁘다”며 덥석 안았다.

채영신은 봉수를 집 안으로 데리고 들어와 상처를 치료해준 후 아침상을 차려줬다.

봉수는 모처럼의 다정한 밥상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봉수가 숟가락을 들지 않자 채치수(박상면)은 “빵이 좋냐”고 물었다.

하지만 봉수는 “아니다, 반찬이 너무 많아서”라며 감동에 목 메인 소리를 냈다. (사진출처: KBS ‘힐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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