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자동출입국심사대 34대를 추가 설치해 23일부터 총 72대를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공항 이용객은 공항 안에 있는 법무부 자동출입국심사등록센터에서 여권과 지문, 안면 등 고유정보를 미리 등록해두고 출입국심사대에서 지문인식과 안면촬영만 하면 간편하게 심사를 마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