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수능개편안은 수학교과과정 개정, 한국사 필수, 문이과 통합(미정)의 세가지 큰 변화를 보이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역시 수학교과과정 개정이다. 수학교과과정은 학생들의 학습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부해야 할 학습량을 20% 정도 줄였다. 삭제된 부분은 약수와 배수, 행렬과 그래프, 일차변환과 행렬, 연속확률변수에서 적분을 이용한 평균분산연산 등이다. 반면에 강화된 부분도 있다. 명제부분에서는 증명이 강화되고, 기하벡터 부분에서는 벡터부분이 강화되었다.



이번 수학교과과정 개편은 단원별 연계성을 높이고 교과과정을 체계화한 부분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지만, 줄어든 단원에서 수능 변별력을 높이려면 난이도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단원별 고난도 통합문제 출제가 예상되는 이유이다. 2015학년도 수능에서 수학은 역대 가장 쉽게 출제되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난이도 조절 실패와 문제 오류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교육과정평가원장이 사퇴까지 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으며, 이미 내년 수능에서는 수학이 어렵게 출제될 것이라는 보도기사까지 나온 상황이다.



이런 여러 가지 상황을 정리해 보면, 학부모들은 수학성적에 의해 입시결과가 달라질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체감하고 있다. 이런 실정이다 보니 2017학년도 수능시험을 처음 치르게 되는 현재 고1(예비고2)과 그 다음해 수능시험을 치르게 되는 현재 중3(예비고1) 학부모들의 상담문의로 수학전문 정진기숙학원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수학전문 정진기숙학원은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실적과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명문 입시학원이다. 올해 2월에 개강한 재수종합반 학생들의 95%가 수학성적이 상승했으며, 3월 모의고사 대비 수능시험에서 원점수 기준으로 평균 39점, 최고 75점 상승의 기적을 이루었다고 한다. 더불어 여름방학에 진행된 수학집중 여름방학캠프에서는 평균 성적향상 50%, 중도 이탈자 0명의 신화를 만들어 내었다. 여름방학캠프를 다녀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 또한 상당히 높다. 겨울방학캠프 마감이 임박해 있다는 사실이 이를 잘 반영해 주고 있다.



수학전문 정진기숙학원에서는 겨울방학캠프, 5주의 기적을 현실로 만들 준비가 끝났다. 수학과 영어 프로그램 외에도 과학(예비중3, 예비고1), 국어(예비고2, 예비고3), 자기주도학습 특강 등의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다. 다음 기적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수학전문 정진기숙학원 통해 상담하실 수 있다. 상담전화 031-773-2448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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