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후에도 동안피부 유지하는 법, ‘써마지CPT’에 있다?
[김희운 기자] 최근 1인 1식이나 간헐적 단식으로 단기간에 크게 몸무게를 줄인 사람들을 보면 몸은 이전보다 훨씬 날씬해진 반면 얼굴은 폭삭 늙어버린 경우를 볼 수 있다.

짧은 시간에 강도 높은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급격하게 체중을 줄이게 되면 몸의 지방만 빠지는 것이 아니라 얼굴의 지방도 모조리 사라져 피부 탄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만약 영양이 부족한 상태가 계속되면 피부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젊은 나이에도 심각한 피부 처짐이나 주름, 피부 건조와 같은 조기노화가 발생할 수 있다. 면역력과 회복력도 떨어져 쉽게 상처가 나거나 체력이 저하되고 질병이 생겨도 더디게 치유된다.

또한 적당한 운동은 피부탄력을 높여주지만 격렬한 운동은 체내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세포를 늙게 하고 파괴시킨다. 활성산소는 음식물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과정,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없애는 과정에서 생성되며 몸속에 침입한 유해 성분을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과도하게 양이 증가하면 오히려 인체를 공격하는 특징이 있다. 활성산소가 몸속에서 강력하게 산화작용을 하면 단백질, 핵산, 지방산 등에 손상을 일으켜 세포의 기능저하를 유발하며 피부 탄력을 지켜주는 콜라겐 세포가 활성산소로 산화되면서 노화가 발생된다.

피부노화는 크게 피하지방의 감소, 콜라겐의 감소, 피부의 늘어짐 등 3개 차원에서 진행되며 지방감소가 50% 정도를 차지한다. 이때 얼굴 피부는 지방세포의 특성상 복부나 하체보다 살이 제일 먼저 빠지는 부위이면서 가장 나중에 살이 찐다는 특성이 있다.

이로 인해 얼굴의 지방이 줄어들게 되면 피부 면적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바람 빠진 풍선처럼 쭈글쭈글한 주름이 생기거나 푸석푸석하고 생기 없이 늘어지는 것이다.

부천더피부과 박일중 원장(피부과전문의)은 “영양상태 부족이나 지나친 운동으로 인한 피부변화를 오래 방치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한번 생긴 주름이나 피부 처짐은 웬만한 관리로는 되돌리기 어려우므로 개인의 나이와 피부노화의 생성원인, 단계, 증상에 따라 주름이나 탄력의 형태, 깊이에 맞는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라고 조언했다.

특히 최근 각광받는 안티에이징 시술인 ‘써마지CPT’는 안면리프팅 고주파 장비의 최강자라 불림과 동시에 할리우드 스타들의 주름 제거술로 알려지면서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써마지CPT는 피부 진피층에 고주파를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에 탄력을 높여주는 시술이다. 전용 써마지CPT팁을 통해 나오는 고주파 에너지는 피부 속 진피 깊숙이 전달돼 콜라겐 생성을 자극시켜 피부탄력 및 잔주름 개선 효과가 크다.

얼굴 전체 탄력은 물론 눈 주위, 턱 라인, 처진 볼, 턱선 및 목 부위, 몸 등의 탄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주름을 개선하고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까지 볼 수 있다.

한편, 부천 더성형외과ㆍ피부과는 써마지 토탈팁을 새롭게 도입, 토탈써마지를 시술해 써마지CPT보다 2배 이상의 열을 피부조직에 전달할 수 있어 즉각적인 효과는 물론 기존 팁 시술보다 오랜 기간 효과를 지속할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써마지CPT 전용팁을 사용해 꼼꼼하게 시술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부천뿐 아니라 광명, 인천(부평), 시흥, 안산을 비롯한 지방 각지에서도 환자가 끊임없이 찾아 올 정도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사진제공: 부천더피부과/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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