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5년만에 자율협약을 졸업하고 내년부터 독자경영에 나섭니다.



5일 채권단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자율협약동의 여부를 접수한 결과 채권단 전체 의결권의 100%가 동의했습니다.



기업구조조정촉진법상 채권 금융기관 총 신용공여액의 75%이상 동의해야 자율협약을 졸업할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은 산업은행을 비롯해 수출입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을 8개 은행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로써 아시아나의 향후 차입금 상환계획과 여신비율 등의 재조정 등의 절차가 끝나면 아시아나항공은 내년부터 독자경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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