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는 이선(이제훈)을 걱정하는 혜경궁 홍씨(박은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경궁 홍씨(박은빈)는 이선(이제훈)의 몸이 걱정 돼 동궁전을 찾았다.



하지만 방안에 이선(이제훈)이 없자, 혜경궁 홍씨(박은빈)는 이선(이제훈)을 찾아 나섰고, 옆 방에서 들리는 이선(이제훈)의 목소리를 들었다.



혜경궁 홍씨(박은빈)는 그곳에서 비밀서재로 들어가는 이선(이제훈)을 보고 깜짝 놀랐고,다시 이선(이제훈)의 방으로 들어와 아무것도 모른 듯 앉아 있었다.



볼일을 마치고 돌아온 이선(이제훈)은 갑작스럽게 나타난 혜경궁 홍씨(박은빈)에게“빈궁께서 이 시각에 어찌”라며 물었고, 혜경궁 홍씨(박은빈)는 “옥체미령하신대, 그 서책은 무엇이냐. 읽지 마시고 자리로 누워라. 누워서 잠을 청하십시오. 제발 안위를 돌보세요.”라며 이선(이제훈)을 걱정했다.



이후 이선(이제훈)이 잠이 든 모습을 확인 한 혜경궁 홍씨(박은빈)는 몰래 이선(이제훈)의 비밀서재로 들어갔고, 그곳에서 관서서재일기를 발견, 그 책을 읽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황급히 그 책을 들고 나왔다.



혜경궁 홍씨(박은빈)는 곧바로 자신의 아버지 홍봉한(김영국)에게 책의 존재를 알렸고, 책을 본 홍봉한(김영국)은 “이게 정말 저하의 서재에서 나온 것이냐. 노론과 부왕이 아시기전에 당장 없애야 한다.”라며 흥분했다.








리뷰스타 전미용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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