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윤희가 서인국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11월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특집으로 이성재, 서인국, 조윤희, 김규리, 신성록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윤희는 서인국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평소에 내가 남자 연예인한테 관심이 없는 편이다. 더군다나 연하한테는 더 관심이 없었는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나 혼자 산다’라는 프로를 보고, 서인국 씨한테 관심이 생겼다”며 “그 프로를 보고 ‘내가 저거를 다 청소해줘야 되는데, 저 딸기를 내가 씻어서 먹여줘야 되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었다”며 서인국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또 조윤희는 “계속 서인국 씨가 눈에 들어오더라”며 “그런데 상대역이 돼서 정말 좋았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해피투게더’ 조윤희 서인국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조윤희 서인국, 이러다가 스캔들나는거 아니야?” “‘해피투게더’ 조윤희 서인국, 잘 어울린다” “‘해피투게더’ 조윤희 서인국, 유쾌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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