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명품 아파트 '대명사'…미래형 주거문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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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브랜드 '래미안'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대표적 주거 브랜드 ‘래미안’은 201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아파트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조사를 시작한 1998년 이래 삼성물산은 17년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주택 건설분야에서도 삼성 경영의 근간인 ‘품질경영’과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래미안(來美安)은 글자 그대로 ‘미래지향적이고(來) 아름다우며(美) 안전한 아파트(安)’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삼성물산은 2000년 건설업계 처음으로 주거 브랜드 전략을 통해 주거 명품화를 선언하며 래미안 브랜드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후 매년 래미안 스타일 발표회를 여는 등 주기적으로 주거상품을 제안하고 선보이며 주거문화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조경 부문에서는 2000년대 초반에 이미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하고 지상에 공원으로 조성하는 단지 설계를 선보였다.
래미안 아파트가 가진 브랜드의 힘은 무엇보다 집값에서 증명된다. 서울 반포동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경기 용인시 래미안 동천 이스트팰리스 등 래미안은 지역에서 비슷한 입지의 다른 아파트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하는 사례가 많다.
이는 아파트의 시공과 분양과정뿐 아니라 입주 후에도 고객의 자부심을 한껏 세워주는 ‘프리미엄 마케팅’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앞으로 미래형 아파트와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고객 서비스를 혁신하는 ‘주거생활서비스’ 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화석에너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아파트,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아파트 등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래미안(來美安)은 글자 그대로 ‘미래지향적이고(來) 아름다우며(美) 안전한 아파트(安)’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삼성물산은 2000년 건설업계 처음으로 주거 브랜드 전략을 통해 주거 명품화를 선언하며 래미안 브랜드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후 매년 래미안 스타일 발표회를 여는 등 주기적으로 주거상품을 제안하고 선보이며 주거문화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조경 부문에서는 2000년대 초반에 이미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하고 지상에 공원으로 조성하는 단지 설계를 선보였다.
래미안 아파트가 가진 브랜드의 힘은 무엇보다 집값에서 증명된다. 서울 반포동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경기 용인시 래미안 동천 이스트팰리스 등 래미안은 지역에서 비슷한 입지의 다른 아파트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하는 사례가 많다.
이는 아파트의 시공과 분양과정뿐 아니라 입주 후에도 고객의 자부심을 한껏 세워주는 ‘프리미엄 마케팅’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앞으로 미래형 아파트와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고객 서비스를 혁신하는 ‘주거생활서비스’ 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화석에너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아파트,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아파트 등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