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강·바다가 한눈에…특급 편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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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부산 마린시티 내 최고급 주상복합인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분양 중이다.
4만2500㎡의 대지에 70층·75층·80층 총 3개의 주거동과 업무시설 1개동으로 이뤄졌다. 외관은 해운대 앞 바다의 파도와 장산의 흐름을 형상화했고 주변 환경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가진 해운대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총회로 유명해진 누리마루, 광안대교 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남쪽으로는 해운대 해수욕장의 백사장과 남해가 펼쳐지고 서쪽으론 수영강이 길게 흘러 강과 바다를 동시에 접할 수 있다.
입주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공됐다.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에서도 버틸 수 있도록 내진 설계 특등급으로 설계했고 초속 40m 강풍에도 견딜 수 있는 내풍 설계를 적용했다. 화재 시 갑작스러운 고온에 폭열을 방지하는 고강도 콘크리트 내화 성능을 확보했다. S.H.M(structural health monitoring)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건축물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첨단 계측기술도 적용했다. 비상대피 공간을 3개 층마다 마련했다. 특급호텔에 버금가는 인테리어와 편의시설을 갖췄다. 휴대폰으로 실내 조명과 온도, 가스를 제어할 수 있다. 음식물 등 생활쓰레기 투입기가 설치돼 있다. 입주민은 굳이 단지 밖에 나가지 않아도 특급호텔 수준의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방음시설을 완비한 악기연습실, 영화 감상과 소규모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가족 전용 영화관, 꽃꽂이나 요리강좌 등 소규모 문화강좌가 열리는 취미실, 학습공간으로 쓰이는 독서실 등이 설치돼 있다.
31층에는 취사시설을 갖춘 콘도미니엄 형태의 게스트룸이 있다. 국내 최고층(80층) 아파트인 이곳은 59층에 피트니스센터를 마련해 해운대를 내려다보면서 운동할 수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입주민들은 기업인이나 전문직 종사자 등이 대부분이며 서울에서 내려온 대기업 임원이나 기관장들도 많이 거주하는 명품 주거단지”라고 말했다. 1544-8001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참조
4만2500㎡의 대지에 70층·75층·80층 총 3개의 주거동과 업무시설 1개동으로 이뤄졌다. 외관은 해운대 앞 바다의 파도와 장산의 흐름을 형상화했고 주변 환경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가진 해운대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총회로 유명해진 누리마루, 광안대교 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남쪽으로는 해운대 해수욕장의 백사장과 남해가 펼쳐지고 서쪽으론 수영강이 길게 흘러 강과 바다를 동시에 접할 수 있다.
입주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공됐다.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에서도 버틸 수 있도록 내진 설계 특등급으로 설계했고 초속 40m 강풍에도 견딜 수 있는 내풍 설계를 적용했다. 화재 시 갑작스러운 고온에 폭열을 방지하는 고강도 콘크리트 내화 성능을 확보했다. S.H.M(structural health monitoring)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건축물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첨단 계측기술도 적용했다. 비상대피 공간을 3개 층마다 마련했다. 특급호텔에 버금가는 인테리어와 편의시설을 갖췄다. 휴대폰으로 실내 조명과 온도, 가스를 제어할 수 있다. 음식물 등 생활쓰레기 투입기가 설치돼 있다. 입주민은 굳이 단지 밖에 나가지 않아도 특급호텔 수준의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방음시설을 완비한 악기연습실, 영화 감상과 소규모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가족 전용 영화관, 꽃꽂이나 요리강좌 등 소규모 문화강좌가 열리는 취미실, 학습공간으로 쓰이는 독서실 등이 설치돼 있다.
31층에는 취사시설을 갖춘 콘도미니엄 형태의 게스트룸이 있다. 국내 최고층(80층) 아파트인 이곳은 59층에 피트니스센터를 마련해 해운대를 내려다보면서 운동할 수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입주민들은 기업인이나 전문직 종사자 등이 대부분이며 서울에서 내려온 대기업 임원이나 기관장들도 많이 거주하는 명품 주거단지”라고 말했다. 1544-8001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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