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화성 등 5개 단지 견본주택 개장
이번 주에는 11개 아파트 단지, 6627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SK건설은 오는 12일 서울 구의동에 짓는 ‘강변 SK뷰’의 1·2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197가구(전용 84~101㎡)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같은 날 GS건설은 서울 만리동2가 ‘서울역센트럴자이’ 청약을 받는다. 1341가구 중 418가구(전용 72·84㎡)가 일반에 공급된다. 서울역과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대전 노은3지구 B4블록에 공급되는 ‘트리풀시티 포레’의 청약 접수도 이날 시작된다. 한국토지신탁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서 ‘왜관 한양수자인’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5곳에서 문을 연다. 대림산업은 14일 경기 화성시 반월동에서 ‘e편한세상 화성’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수원 영통지구와 가깝고 동탄1기 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신도시의 생활·교육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같은 날 제일건설도 대구 달성군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 A1블록에 짓는 ‘북죽곡 제일풍경채 프라임’의 내방객을 맞는다. 같은 날 금호건설은 광주 풍향동 풍향2구역을 재개발한 ‘교대 금호어울림’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