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신하균, 회춘한 몸으로 운동신경 과시 ‘오도방정’
‘미스터백’ 신하균이 거침없는 하이킥으로 운동신경을 과시했다.

11월6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에는 싱크홀 사고 이후 30대로 회춘한 재벌회장 최고봉(신하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봉은 다시 젊어진 자신의 몸을 보고 원인을 찾아나가기 시작했다. 최고봉은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설마 그 약이?”라며 사고 직후 먹은 약에 의문을 품고 자신의 주치의를 찾아간다.

30대로 젊어진 자신의 모습을 알아보지 못하는 주치의에게 최고봉은 “자네 대체 나한테 무슨 약을 준 건가. 나 최고봉이야. 나 못알아보겠나”라며 물었다.

그러나 정작 주치의는 이런 최고봉을 이상하다는 듯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라며 쫓아냈다.

길거리로 나온 최고봉은 좋아진 운동신경에 감탄하며 돌려차기를 하는 등 몸 상태를 점검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스터백’ 신하균의 회춘에 네티즌들은 “‘미스터백’ 신하균, 너무 잘 생겼어” “‘미스터백’ 신하균, 저런 아저씨가 어딨어” “‘미스터백’ 신하균, 진짜 짱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미스터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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