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유닛 하이 수현 바비, 풋풋한 매력에 ‘시선 집중’
[신한결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일 ‘뉴 유닛’의 마지막 한 명이 그룹 악동뮤지션 멤버 이수현으로 드러났다.

11월5일 YG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하이, 바비에 이어 뉴 유닛의 마지막 멤버 이수현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수현은 4월 악동뮤지션으로서 앨범 ‘PLAY’를 발표했고 데뷔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고 무서운 음원파워를 보이며 가장 핫한 신인으로 떠올랐다.

이수현이 속한 악동뮤지션은 국내뿐 아니라 빌보드에서 선정한 2014년 가장 핫했던 ‘21세 이하 아이돌 스타 21인’ 랭킹에서 아시아 가수 유일하게 선정되며 글로벌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로써 베일을 벗은 뉴 유닛은 이달 11일 첫 출격만을 앞두고 있다. 짙은 감성 중저음 보컬의 주인공 이하이, 청아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과 목소리를 지닌 이수현이 함께할 조화로운 하모니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파워풀하면서 남성미 넘치는 랩핑으로 YG의 차세대 보이그룹 iKON의 주축멤버로 데뷔전부터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바비가 함께 어우러져 매력을 더한다.

앞서 3일 YG는 첫번째 멤버인 이하이를 공개했고 이어 4일 피처링을 맡은 두번째 멤버 바비를 공개,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수현 YG 뉴 유닛 합류 소식에 네티즌들은 “YG 유닛 하이 수현 기대된다” “YG 유닛 하이 수현 오디션 출신 실력파들이네” “YG 유닛 하이 수현 11일이 기대된다” “YG 유닛 하이 수현 음악성 뛰어난 유닛이네” “YG 유닛 하이 수현 어떤 무대를 펼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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