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불안감 속 정직한 바른 먹거리 주목
[라이프팀] 9월15일부터 10월1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닭과 오리 등을 공급하는 축산물가공업체 126곳을 점검하여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50곳을 적발했다.

적발 사유는 유통기한을 속이거나 비위생적으로 가공한 닭과 오리를 프랜차이즈 음식점에 공급하였기 때문. 적발 업체 중에는 국내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에 계육을 공급한 사실이 드러나 다시 한 번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가중 시키고 있다.

축산물 가공업체들 중 적발된 업체에서는 생산원가를 절감하거나 재고에 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위생적인 방법으로 가공하여 판매하였고 덧붙여 유통기한이 지난 계육을 냉장창고에 보관하다가 적발되어 모두 압류 당했다.

가장 큰 문제는 대부분의 적발 업체들이 우리가 평소 즐겨먹는 대형 프랜차이즈 음식점에 판매, 공급함으로써 그 피해를 고스란히 소비자들이 떠안게 된다는 점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10월27일에는 전남 나주와 화순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인 AI가 잇따라 발병해 오리와 닭 1만 6천여 마리가 매몰 처분 되어 다시 한 번 조류 독감에 따른 양계업계의 타격와 국민들의 불안이 클 것이란 전망이다.

최근 잇따른 인명사고 발생으로 인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불감증에 이어 먹거리에 대한 불감증까지 사회 전면에 도래되어 정직함을 내세우는 식품업체들이 이슈가 되고 있다.

참프레(대표이사 김동수)는 이번 식품의약품 안전처가 점검한 축산물 위생관리법 규정에 대해 최고의 시설과 품질을 통해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여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닭고기를 공급하고 있는 닭고기 가공 전문 기업이다.

참프레의 계육은 타 브랜드와 달리 CAS 시스템에 의해 동물의 생명 존중을 고려하여 이산화탄소와 산소를 함께 사용하여 가실신 시킨 후 도계하여 닭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닭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하며, 세계 최장 공기 냉각 시스템을 통해 닭고기의 신선도를 유지하며 모든 공정이 로봇이 자동으로 분류, 적재, 이송하여 이물질의 유입 및 신선도 유지에 있어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참프레의 위생적이고 신선한 육가공 닭을 사용하고 있는 컬투치킨(컬투에프앤비-대표이사 김성범) 역시 건강함으로 치킨 업계에 소비자들로 하여금 이미 입소문이 나있는 상태이다.

정직함을 모토로 대한민국 최초 계육 이력제 등을 통해 계육의 출처지 및 유통기한, 조리 책임자 등을 표기하여 고객의 건강함을 책임지고 있다.

그리고 타 프랜차이즈와의 차별화 및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참프레, 삼조쎌텍, 동원홈푸드 등 국내 최고, 최대의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체결하여 품질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
컬투치킨은 3無 정책을 통해 고객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첫째. 당일 배송/당일 사용으로 가맹점에서 계육을 매일 매일 배송 받아 무재고 원칙을 강조하고 있으며 둘째로는 무색소, 무방부제를 통해 내 가족과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가맹점 내부적으로 원산지 표기 및 출처 없는 식자제 사용 금지 원칙으로 올바른 먹거리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작은 나무젓가락 하나부터 배달 포장 용기 하나하나까지 고객의 건강함을 위해 올바른 것만 드린다는 것이 컬투치킨의 초심이다.

외식 프랜차이즈가 우후죽순 늘어나는 요즘 앞다투어 맛과 인테리어, 수익 등을 부풀려 내세우기 이전에 초심으로 돌아와 안심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드는 것이 우선 시 되어야 할 것 같다. (사진제공: 컬투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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