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④평면] 세 가지 형태의 책상 콘셉트로 자녀방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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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119㎡ 개별 현관 갖춘 부분임대형 평면 선택 가능
전용 84㎡A, 환기 극대화된 평면 설계
가변형 벽체 적용해 대면적 공간 활용 가능
전용 84㎡A, 환기 극대화된 평면 설계
가변형 벽체 적용해 대면적 공간 활용 가능
[시흥=최성남 기자]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의 가구 내부는 자녀 교육에 최적화된 설계로 선보인다. 모든 주택형에는 특화된 자녀방 설계가 적용돼 있어서다.
한라는 자녀 공부방을 세 가지 형태의 책상 콘셉트로 설계한 공간으로 꾸민다.
기본형 책상을 기본으로 집중력 향상을 위한 독서실처럼 칸막이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책상, 공부방 내에서 선생님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대면형 책상 등을 제공한다. 다양한 책상 설계를 수요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대면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꾸민 점도 인상적이다. 침실, 주방, 거실 등 가구 내 대부분의 공간을 가변형 벽체로 설계해 구조 변경이 가능하다.
때문에 가족 구성원의 연령 구성에 따른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집안 내부 인테리어가 가능할 전망이다. 자녀의 연령과 취향에 따라 교육에 특화된 '스터디 스타일', 휴식과 여가 생활을 위한 '릴렉스 스타일'로 선택이 가능한 선택형 가구도 갖춰진다.
조망권을 극대화한 거실 창호도 설계된다. 거실 창호를 난간이 없는 디자인의 분할 이중창으로 적용해 조망권 해치는 요소를 없애고 안전성도 높였다는 평가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전용 71㎡A, 84㎡A, 84㎡B, 119㎡와 부분임대형으로 설계되는 119㎡의 세부 공간을 직접 볼 수 있다. 모델하우스의 외관도 캠퍼스 건물처럼 꾸며져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전용 84㎡B는 타워형 형태의 구조로 안방의 이면이 개방돼 있다. 자녀방 앞의 복도 공간에 워크인이 가능한 드레스룸 공간을 설계했다. 대형 드레스룸이 별도로 배치되면서 자녀방에 공부하는 자녀의 학습 집중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안방에 드레스룸과 별도로 파우더룸도 배치된다. 84㎡A는 전형적인 판상형 구조로 주방과 거실을 맞통풍이 가능하게 배치해 환기에 유리할 전망이다. 안방 욕실에도 창호를 만들어 안방과 욕실의 맞통풍도 가능하다. 주방 옆에 배치된 알파룸 공간은 가족룸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창호도 있어 환기 효과가 가장 극대화된 평면으로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조망이 가장 좋은 자리에 배치되는 전용 119㎡는 거실의 이면이 개방돼 있어 조망권이 탁월할 것으로 보인다. 이중 분할 창호가 적용돼 안전과 조망을 동시에 잡는 설계를 선보인다. 안방 내부에 알파룸이 있어 서재나 드레스룸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 주방에는 홈바 형태로 꾸밀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복도 팬트리 공간도 마련돼 수납이 강화됐다.
특히 전용 119㎡는 부분임대형으로 선택이 가능해 안방과 알파룸 공간은 개별 현관을 갖춘 임대형 평면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임대형을 선택하면 개별 주방과 욕실, 방을 갖춘 형태로 공급된다.
공급일정은 11월6일 특별공급을 받고 7일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3순위는 10일에 받는다. 계약은 19일부터 3일간 이뤄진다. 모든 가구는 최초 계약일로부터 1년 후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해안로 405번지(정왕동 1771-1번지)에 있다. 서해고교삼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1688-2600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한라는 자녀 공부방을 세 가지 형태의 책상 콘셉트로 설계한 공간으로 꾸민다.
기본형 책상을 기본으로 집중력 향상을 위한 독서실처럼 칸막이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책상, 공부방 내에서 선생님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대면형 책상 등을 제공한다. 다양한 책상 설계를 수요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대면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꾸민 점도 인상적이다. 침실, 주방, 거실 등 가구 내 대부분의 공간을 가변형 벽체로 설계해 구조 변경이 가능하다.
때문에 가족 구성원의 연령 구성에 따른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집안 내부 인테리어가 가능할 전망이다. 자녀의 연령과 취향에 따라 교육에 특화된 '스터디 스타일', 휴식과 여가 생활을 위한 '릴렉스 스타일'로 선택이 가능한 선택형 가구도 갖춰진다.
조망권을 극대화한 거실 창호도 설계된다. 거실 창호를 난간이 없는 디자인의 분할 이중창으로 적용해 조망권 해치는 요소를 없애고 안전성도 높였다는 평가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전용 71㎡A, 84㎡A, 84㎡B, 119㎡와 부분임대형으로 설계되는 119㎡의 세부 공간을 직접 볼 수 있다. 모델하우스의 외관도 캠퍼스 건물처럼 꾸며져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전용 84㎡B는 타워형 형태의 구조로 안방의 이면이 개방돼 있다. 자녀방 앞의 복도 공간에 워크인이 가능한 드레스룸 공간을 설계했다. 대형 드레스룸이 별도로 배치되면서 자녀방에 공부하는 자녀의 학습 집중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안방에 드레스룸과 별도로 파우더룸도 배치된다. 84㎡A는 전형적인 판상형 구조로 주방과 거실을 맞통풍이 가능하게 배치해 환기에 유리할 전망이다. 안방 욕실에도 창호를 만들어 안방과 욕실의 맞통풍도 가능하다. 주방 옆에 배치된 알파룸 공간은 가족룸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창호도 있어 환기 효과가 가장 극대화된 평면으로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조망이 가장 좋은 자리에 배치되는 전용 119㎡는 거실의 이면이 개방돼 있어 조망권이 탁월할 것으로 보인다. 이중 분할 창호가 적용돼 안전과 조망을 동시에 잡는 설계를 선보인다. 안방 내부에 알파룸이 있어 서재나 드레스룸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 주방에는 홈바 형태로 꾸밀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복도 팬트리 공간도 마련돼 수납이 강화됐다.
특히 전용 119㎡는 부분임대형으로 선택이 가능해 안방과 알파룸 공간은 개별 현관을 갖춘 임대형 평면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임대형을 선택하면 개별 주방과 욕실, 방을 갖춘 형태로 공급된다.
공급일정은 11월6일 특별공급을 받고 7일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3순위는 10일에 받는다. 계약은 19일부터 3일간 이뤄진다. 모든 가구는 최초 계약일로부터 1년 후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해안로 405번지(정왕동 1771-1번지)에 있다. 서해고교삼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1688-2600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