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놓기 무섭게 팔리는 마곡지구 오피스텔 단지내 상가
서울 마곡지구에서는 오피스텔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단지내 상가도 경쟁률이 치열하다. ‘저금리 시대에 돌입하면서 주택임대사업이 임대수익률 하락으로 매력을 잃자 오피스텔이나 오피스텔 단지내 상가를 찾는 사람이 늘어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마곡지구 인근 공인중계사 관계자는 "일반 상가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오피스텔 단지내 상가가 안정적이며 임대수익률 확보에 유리하다."며 “특히 이곳 마곡지구 오피스텔 상가는 열리자마자 순식간에 나가버린다.“고 말한다.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 상권으로 꼽히는 서울 마곡지구는 상암의 6.5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규모로 현재 LG사이언스파크(LG전자 등 LG그룹 계열사 11개 연구소)를 비롯해 코오롱컨소시엄, 롯데 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57개 기업의 입주가 확정됐으며, 이화여대의대와 이화의료원도 개원 예정이다.

따라서 향후 4만명의 연구 인력과 약 40만명의 상주인력이 들어오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러한 마곡지구 오피스텔 단지내 상가 중 현재 주목을 받고있는 곳을 살펴보면 9호선 역세권 ‘미르웰 플러스' 상가와 5호선 역세권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 상가를 들 수 있다.
내놓기 무섭게 팔리는 마곡지구 오피스텔 단지내 상가
경동 '미르웰 플러스'는 지난 5월 1차를 분양해 100% 완판을 기록하고 8월 2차 물량도 한 달로 채 안되 완판을 기록하며 상가 분양에 들어갔다.

경동 ‘미르웰 플러스'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14-4,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4층, 2개 동으로 구성된다.

경동 ‘미르웰 플러스’ 상가는 지하철 9호선 ‘양천항교역’이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5호선 ‘발산역’과 공항철도(개통예정)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코오롱컨소시엄, 이랜드, 에쓰오일 등에 바로 인접해있어 대기업 배후 수요가 든든함으로 투자 1순위로 꼽힌다.

특성은 9호선 양천 향교역 인근 지역 오피스텔은 모두 1층만 상가로 구성되어 있지만 ‘경동 미르웰 플러스’ 상가는 지하 1층, 지상 1,2층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전 층 상가 전용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주변 다른 오피스텔에는 찾아볼 수 없는 2층 상가를 노려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추천업종은 편의점, 베이커리, 전문 음식점, 커피숖, 병원, 약국, 피부샆, 헤어샆 등이 있다.점포 앞면은 모두가 35m 대로변을 접하고 있어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며, 뒷라인은 양천향교역에서 발산역 까지 분당구 정자동 같은 이국적인 풍경의 테라스 거리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5호선 발산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서울 마곡지구 B8-2,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4층 2개동으로 468실이다. 기존 발산역 상권과 LG사이언스파크, 이화의료원의 직접 수혜지인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현재 선착순 분양중이며 분양률 80%를 넘기고 있다. 분양 마무리 단계에서 회사 보유분을 특별 분양하고 있어 좋은 조건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오피스텔 분양에도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단지내 상가는 오피스텔 완판을 앞두고 있어 곧 열릴 예정이다. 상가분양을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해당사 분양사무실에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