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 포셋 라이언 오닐, 러브스토리 화제 ‘무덤서 프로포즈’ 뭉클
파라 포셋과 라이언 오닐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파라 포셋은 지난 1969년 영화 ‘Tipo che mi piace, Un’로 데뷔 했으며 이후 TV드라마를 통해 최고의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그러나 지난 2006년 항문암 판정을 받은 뒤 3년 후 2009년 향년 62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10월5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영화 ‘러브스토리’ 주인공 라이언 오닐과 섹시스타 파라 포셋의 사랑이야기가 그려져 두 사람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파라 포셋은 투병기간 동안 극진한 간호를 하는 등 변함없는 라이언 오닐의 구애에 결국 파라포셋은 27년만에 라이언 오닐의 사랑을 받아주었지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파라 포셋과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라이언 오닐은 파라 포셋의 무덤 앞에서 프러포즈를 하며 자신의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출처: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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